조선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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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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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W창업아이디어톤 경진대회, 미래 창업 인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료.
SW중심대학사업단2025-11-24조회 237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121()부터 22()까지 12일간 신안 자은도 씨원리조트에서 ‘2025 SW창업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조선대학교 SW창업동아리 및 SW중심대학 참여학과 재학생 팀 총 10개팀, 3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비 청년 창업가로 구성된 대학생들이 실전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 계획 수립, 멘토링,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이디어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12일 동안 문제 정의, 아이디어 구체화, 시제품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며 실전 창업 프로세스를 체험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술, 비즈니스, 디자인 분야의 전문 멘토들(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김성환 산학협력중점교수외 5)이 팀별 멘토링을 진행하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주식회사 팔칠구삼 박덕화 대표가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의 4요소 확보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은 창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요소와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협력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되었으며 각 팀은 발표를 통해 기술적 창의성과 사업성을 평가받았다. 수상 결과는 별도 첨부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은 ‘Untitle’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집단지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짜정보 판별 서비스 ‘Facter’를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창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향후 교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 특허 출원, MVP 개발 지원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내 SW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실제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교육 프로그램과 경진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변재영 교수)이번 아이디어톤은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실전 창업 훈련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미래 SW 창업 인재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술과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