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EchoSafe'가 5일 열린 'SW인재페스티벌'에서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58개 대학의 우수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우수작품경진대회 작품은 창의성, 기술성, 완성도, 상품성, 전달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심사했다.

 조선대학교  'EchoSafe'팀은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기반 음원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실내 환경에서 위급상황 음원을 수집하고, 딥러닝 모델을 통해 이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엣지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처리와 경량화를 구현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5일 열린  'SW인재페스티벌'에서 조선대 'EchoSafe'팀이 후원기업상을 수상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