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제1회 SW중심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예선 성료>
SW중심대학사업 참여학과 재학생 약 70명 참가… 우수 인재 발굴의 장 마련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변재영)은 지난 5월 17일(토),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에서 ‘제1회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예선(PCC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예선은 SW중심대학사업 참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7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1시간 동안 알고리즘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었다. 대회는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온라인 저지 플랫폼을 활용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자들은 철저한 사전 안내와 시험 환경을 숙지한 뒤 응시에 임했다.
이번 대회는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 ▲다양한 언어 기반의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대외 경진대회(ICPC, SCPC, 해커톤 등) 준비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일정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본선(PCCP) 자동 진출 자격이 부여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추후 SW멤버십 선정의 기회가 주어진다.
변재영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실전 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선 일정은 추후 본선 진출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SW마일리지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