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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6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실무형 AI·SW 인재’ 양성 성과
SW산학협력센터(2)2026-10-07조회 12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6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실무형 AI·SW 인재’ 양성 성과

- 미국 UCSD QI·UNLV 및 일본 인턴십 등 국제 프로그램 성료

- AI 자격증 취득, 해커톤 수상, 일본 현지 실무 수행 등 가시적 성과 거둬

- 해외 대학·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 확대 및 해외 취업 경쟁력 강화 기대

 

 

조선대학교는 지난 2017년 호남권 최초로 ‘1주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에 다시 한번 ‘2주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SW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투자와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하계 프로그램에서도 학생들이 글로벌 AI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규모 국제 해커톤에서 수상하는 등 의미 이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변재영)은 202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를 맞아 운영한 ‘글로벌 AI·SW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들의 AI·SW 실무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6년 하계에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UCSD) 산하 퀄컴 연구소(Qualcomm Institute)의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 네바다주립대(UNLV)의 피지컬 AI 프로젝트와 일본 현지 IT 기업 인턴십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견학이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지 대학 및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고 글로벌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성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하계 프로그램에서는 AI 관련 자격증 취득, 국제 해커톤 수상, 해외 기업 인턴십을 통한 현지 실무 수행 등 프로그램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성과가 이어지며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1. [미국 UCSD QI] AI 알고리즘 학습부터 해커톤 수상까지…‘실전형 AI 인재’ 역량 강화



미국 UCSD QI AI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선대학교 학생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미국 UCSD QI에서 진행된 ‘2026 여름 QI AI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4주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AI 알고리즘의 기초부터 비즈니스 의사결정 최적화에 이르는 심화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전문 머신러닝 엔지니어(Professional ML Engineer) 자격증 취득 과정과 연계하여 조선대 AI.SW학부 김현서, 임동원 학생이 글로벌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프로그램의 피날레인 ‘QI AI Entrepreneurship Hackathon – Summer 2026’에서는 조선대 AI.SW학부 김형준 학생이 최우수상을, 조선대 AI.SW학부 임동원·채민주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하며 조선대 학생들의 AI 기술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이와 함께 조선대 AI.SW학부 임동원·채민주 학생은 1,200명 이상이 참여한 국제 AI 온라인 해커톤 ‘ML Empowerment Build Challenge 2.0’에 참가해 ‘Best Use of Machine Learning Award (3rd Place)’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조선대 학생들은 글로벌 AI 경진 무대에서 머신러닝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역량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교육 외에도 퀄컴(Qualcomm Inc.), 이노크라스(Inocras Inc.) 등 현지 첨단 기술 기업을 방문하여 실무 기술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참관했으며, 업계 전문가 세미나와 Toastmasters 회화 지도를 통해 글로벌 소통 감각을 익혔다.



2. [미국 UNLV] 한·미 대학생 협력으로 ‘Physical AI’의 미래를 그리다



UNLV 프로그램 참가 학생, UNLV 관계자 및 현지 학생과의 프로그램 수료 기념식


미국 UNLV와 공동으로 진행된 ‘Engineering Experiential Learning Program(Physical AI/ML Workshop)’은 호남권 SW중심대학의 연합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대학 간 협력과 글로벌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국내 2주, 해외 3주 등 총 5주간 진행된 이번 해외교육연수에서 조선대 이예은·이형윤 학생은 센서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Physical AI’ 구현을 주제로 실습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조선대 학생들은 Edge Impulse 도구를 활용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예은 학생은 “이론으로만 접했던 머신러닝을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시키며 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영어 발표를 반복하면서 글로벌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윤 학생은 “전기공학에서 배운 회로와 센서 제어 지식이 AI와 어떻게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는지 직접 체득할 수 있었다”며 “AI와 하드웨어 기술이 결합된 실제 산업 환경을 경험하며 융합형 엔지니어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UNLV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행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기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경험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하드웨어 제어와 AI 모델링을 결합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 공동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협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소통과 협업 능력까지 함께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3. [일본 해외 인턴십] 2개월간의 실무 대장정…“기술을 넘어 사용자 관점을 배우다”



일본 US Medical에서 인턴십을 수행 중인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기업 대표


일본에서 2개월 동안 진행된 해외인턴십은 학생들이 기술자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조선대 AI·SW학부 박재용·임보현 학생은 현지 기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홍보 디자인 제작, AI 광고 영상 생성, 웹페이지 구축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학생들은 React(웹페이지의 화면과 기능을 개발하는 기술)와 Vite(웹 개발 환경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성하는 도구)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 중인 제품의 웹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개발자를 거치지 않고도 담당자가 직접 영상과 이미지를 교체할 수 있는 관리자 화면까지 구현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Google Flow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광고 영상을 생성하는 과정에서는 프롬프트 제어와 결과물 판단의 중요성을 직접 체득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은 “디자인, 광고, 마케팅과 사용자 관점을 함께 고려해야 하나의 완성된 제품이 나온다는 것을 배웠다”며, “수정을 거듭할수록 결과물이 좋아지는 과정을 통해 피드백이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는 소중한 과정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개월간의 일본 생활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 능력과 낯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신감을 얻은 점도 큰 수확으로 꼽았다.

 

이번 해외인턴십은 단순 체험을 넘어 실습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일부 학생은 현지 취업 및 장기 인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 및 프로그램 고도화에 착수한다.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현황, 해커톤 수상 실적, 인턴십 참여 기업의 피드백 등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여, 향후 운영될 글로벌 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선안에 적극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이번 글로벌 프로그램의 값진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결과보고회와 성과 확산 전시회 등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눈부신 글로벌 성과와 사업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조선대학교는 2026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AI중심대학사업’에 전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 10년간 다져온 SW 교육의 토대 위에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도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AI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향후 AI·AX 교육을 전면 확대하고, 기존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AI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우수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 인프라를 다변화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고도화된 AI 실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변재영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2017년 최초 선정부터 2024년 2주기 재선정을 거쳐 쉼 없이 이어온 글로벌 인재 양성의 노력이 이번 하계 프로그램의 압도적인 성과와 AI중심대학 전환 선정이라는 최고의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AI와 산업 전반의 융합을 뜻하는 AX 교육을 강화해,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컬(Glocal) AI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새롭게 시작되는 AI중심대학 체제에 맞춰 글로벌 프로그램을 전면 고도화하고, 해외 교육·연구 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AI 인재 양성을 위한 독보적인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기사 링크:

[2026.10.07. 전자신문]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성료'…“글로벌 실무형 AI·SW 인재 양성 성과”

[2026.10.07. 네이버뉴스]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성료'…“글로벌 실무형 AI·SW 인재 양성 성과”


전자신문 지면: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 [첨부1_지면]전자신문_18면_261008.pdf (719.2 KB)